솔직히 변희재는 이번 정권을 조명하는 것 보다
내부 문제에 너무 집착하는 것에 실망했다.
내부 문제는 유연하게 해결해 나가는 것이 맞다.
당내부 규정은 합리성을 전제로 만들어 진다.
가장 합리적 결정이라면 규정보다 상위여야 하며,
규정은 차후 개정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부폐는 합리적이지 못한 일을 가르킬때 쓰는 말이다.
그렇기 때문에 규정이라는 것을 만들어 합리성을 유도한다.
그러나, 때로는 규정이 합리적이지 못할 때가 있다.
사람은 완벽한 상황을 예상하고 법과 규칙을 만들수는 없다.
규정을 계속 수정하고 개정해서 더욱 합리적으로 만들어야 한다.
그 과정에서 시간을 가지고 유연성을 발휘해서 상대방을 설득하고 이해시키려는 노력을 하지 않고,
대쪽같은 주장만을 한다면,
서로 분열될 수 밖에...
조두순 얼굴 로봇이 아니야 이스라엘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