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종 아주대학교병원 경기남부권역외상센터 센터장이
15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아주대학교병원 내 아주홀에서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지역으로 귀순하다 북한군의
총격으로 부상을 입고 헬기로 긴급 후송된 북한 병사에
관한 1차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17.11.15/뉴스1 ? News1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통해 귀순하다 총상을 입어
치료중인 북한군 병사의 의식이 어느 정도 돌아온 것으로
전해졌다.
20일 복수의 관계자들에 따르면 2차례에 걸친 수술 후에도
의식이 없던 북한군 병사가 최근 눈을 깜빡이고 혼자 숨을
쉬는 등
의식이 돌아왔다.